'SS501' 박정민 "발에 땀이 많아 발가락 양말 신어"
2008-05-25 스포츠연예팀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정민에게 MC 지석진은 "미소년의 아이돌 그룹이지만 멤버들의 비밀이 있으면 공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정민은 "평소 발가락 양말을 즐겨 신고 다닌다. 발에 땀이 많은데 양말이 발가락 하나하나 다 감싸고 있어 좋다"며 직접 신발을 벗고 발가락 양말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류승범을 닮았다"는 에릭의 발언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