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공중파 데뷔 신고식 '성공'...MC몽 인기가요 1위

2008-05-25     스포츠연예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중고생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SHINee)가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만 14~ 18세의 중, 고등학생 멤버 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로 구성된 샤이니는 25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공식적인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제 2의 동방신기’로 불리는 샤이니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 곡인 '누난 너무 예뻐'를 공개해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지상파 무대에 긴장을 많이 했을 텐데도 방청객의 큰 호응 덕분에 성공적인 지상파 신고식을 치를 수 있었다"며 "선배 가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샤이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486회에는 뎁, 메이린, 피터, 손담비, 자두, 장나라, 전진, 소녀시대, 앤디, V.O.S, SHINee, 김종욱, SS501, SG워너비, MC몽 등이 출연했다.

Take 7에는 김종욱 '그대만이', 이수 '삐에로', SS501 '널 부르는 노래' 쥬얼리 '모두 다 쉿', SG워너비 '라라라', MC몽 '서커스', 에픽하이 'One'이 뮤티즌송을 놓고 겨뤘고, MC몽이 4집 타이틀곡 '서커스'로 뮤티즌송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