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신은정 "실제 사귀는데 결혼은 아직…"
2008-05-26 스포츠연예팀
지난 2005년부터 '태왕사신기'를 함께 촬영 하며 가까워진 박성웅과 신은정은 극중에서 주무치(박성웅)와 달비(신은정)는 서로 좋아하게 돼 결혼까지 하게 되는 사이로 열연했다.
신은정은 "둘이 잘 어울리고 결혼장면까지 나왔으니 잘 해보라"고 했었다며 당시 쑥쓰러웠던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신은정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며 "예쁜 사랑 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하기도.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했고 신은정은 현재 KBS2 '강적들'에서 대통령의 딸 강수련 역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