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전문의에게 성형수술 다시 받고파~"

2008-05-26     스포츠연예팀
이영자가 OBS '진실과 구라'에 출연해 이날 주제인 '성형'을 두고 성형수술과 다이어트 파문 당시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심장박동기로 진실여부를 판단하는 '진실의 의자' 코너에서 "나는 성형수술을 다시 하고 싶다"는 질문에 이영자는 잠시 망설이다 "전문의에게 받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영자는 "살을 뺀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는 "파문이 일었던 당시에는 법원에 가기도 하고 여기저기 불려다녀야 해서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철이 앞니 성형수술을 거절한 이야기와 최진실의 다크서클 없애는 수술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자의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30일 밤 9시 OBS '진실과 구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