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의 지존 이영애, 238편 광고 찍고 얼마 벌었을까?
2008-05-27 스포츠 연예팀
“CF의 지존은 바로 나!!”
여배우 중 가장 많은 CF를 찍은 배우는 누구일까. 답은 이영애다. 이영애는 데뷔 후 총 238편의 CF를 촬영했다. 이영애의 CF뒷얘기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매거진 원’의 코너 ‘스타 비포 앤 애프터’에 공개됐다.
데뷔 이후 이영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이프로그램에서 이영애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찍은 광고를 시작으로 27년간 총 238편의 CF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10살 때 참고서 지면 광고로 CF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태평양 화장품 마몽드 메인 모델을 비롯해 롯데삼강, LG카드, 웅진 코웨이,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CF 전성기를 열었다. ‘이영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카피 ‘산소 같은 여자’ 역시 CF 카피를 통해 탄생된 그녀의 이미지 중 하나다.
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이렇다 할 작품활동이 없지만 CF 활동은 아직도 활발하다. 현재도 GS건설, LG전자, LG생활건강 등의 모델이다.
이영애의 모든 것이 담은 MBC 에브리원 ‘스타 비포 앤 애프터’는 2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