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나 홀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혼성 3인조 코요테 신지(본명 이지선.28)가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솔로로 활동한다.
현재 코요테 멤버 김종민이 지난해 9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이후 코요테 활동은 잠정 중단됐다.
신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지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 작업 중이며 6월 중 공개된다"라고 밝히면서 싱글 앨범의 형태로 제작, 4~5곡을 수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가수 외에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김종민은 현재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총무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이며 올해 초 현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