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해진 열애설 부인...네티즌 수사 더 급피치

네티즌들이 탤런트 박신혜와 박해진의 열애설을 제기해 인터넷이 떠들썩하고 있다.

27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포털게시판에 박신혜와 박해진의 미니홈피 사진을 나란히 게재,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미니홈피에는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이 나란히 올라왔다.

박신혜의 미니홈피에는 서울숲의 울창한 나무와 사슴을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있고 박해진의 미니홈피에도 사슴 사진과 서울 숲에서 촬영한 본인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게다가 5월 24일자로 되어있는 박신혜의 일기에는 "내일 꼭 서울숲 가자 사진 마니마니 찍어오쟈♡"라고 되어 있어 26일 새벽 나란히 사진을 게재한 두 사람에게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

그러나 두사람의 열애설에대해  박신혜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신혜와 박해진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