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박혜진 '서울숲 열애' 연기 모락모락… 진원-박민지 '맞습니다~'
2008-05-28 스포츠연예팀
지난 26일 이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둘러싼 소문이 인터넷에 떠 도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발단은 두 사람의 미니홈피에 비슷한 배경으로 서울 숲(서울 성동구 뚝섬)에서 찍혀진 듯한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있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소속사 측은 한 인터넷신문에 “박신혜와 박해진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신혜는 여러가지 작품을 놓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또 같은날 KBS 2TV 에서 방영됐던 '최강 울엄마'에 나란히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진원과 박민지도 핑크빛 열애설로 진원 미니홈피와 박민지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축하 글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