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찮은이'형 박명수 10월 아빠된다…결혼식때 벌써 임신4개월

2008-05-28     스포츠연예팀

“내년이면 나이 마흔이 된다, 2세는 되도록 빨리 갖고 싶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찮은이형' 박명수가 올 10월이면 아빠가 된다고 해 시끌벅적하다.

박명수는 8세 연하의 한의사 한수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당시 벌써 임신 4개월이었던 상태였다.

박명수는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월에 아빠가 되는 것이 맞다"며 '속도위반'한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결혼식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명수는 "내년이면 마흔이다. 2세는 빨리 갖고 싶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한 씨는 오는10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