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결혼 10년째 되는 날 ‘결별’해 보자" 합의?
2008-05-29 스포츠연예팀
“결혼 10년째 되는 날 ‘결별’해 보자고 일단 합의했다”
12살 차이 띠동갑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29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세간에 떠도는 ‘결별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 정은표 가족은 결혼 7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공개하면서 직접 만든 가족티를 입고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애를 뽐냈다.
이들 부부는 "결혼생활 10년째 일단 '결별' 해보자고 합의 했다"며 "일주일 이든 한 달 이든 서로가 떨어져 휴식기를 가져 보자"고 '결별설'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 43세인 배우 정은표는 37살 노총각 시절 12살 띠동갑 연하인 김하얀 씨를 만나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해 1남1녀로 아들 지웅이와 딸 하은이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