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중국 대지진 복구 성금 2억5천만원 전달"
2008-05-29 김미경 기자
국민은행이 중국 대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2억5000만 원을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직후 이재민 구호를 위해 운송비 포함 2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품 1만5000세트를 대한적십자를 통해 중국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