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가수들 왜 마리오에게만 피처링 러브콜을?
2008-05-30 스포츠 연에팀
마리오는 최근 지난 22일 발매된 여성 3인조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의 3집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피처링 제의를 받고 '블루'(Blue)란 곡에 참여, 매력적인 중저음의 랩을 선보였다.
마리오의 피처링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발매된 SG워너비의 '마이 프렌드'(My Friend)의 앨범에도 참여해 이미 피처링 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와 늑대의 시간' OST, 바다 싱글, '연가 2008' 등 많은 앨범에 랩 피처링을 맡았었다.
마리오의 소속사 측은 "마리오가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다. 함께 작업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리오는 지난 4월 싱글을 발표, 블랙팝 장르인 '굿바이'(Good Bye)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