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명품 비키니 몸매' 못 보신 분~ 걱정마세요
2008-05-30 스포츠연예팀
얼마전 비키니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미시 스타 오연수(37)가 '명품' 비키니 몸매를 다시 한번 과시한다고 해 또 다시 화제다.
오연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TV 주말 특별기획 '달콤한 인생'의 수영장신에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20대 여배우 못지않은 비키니 S라인과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보기에는 힘든 늘씬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복근이 안방 시청자들을 매혹시켰고 '명품 비키니 몸매'라는 찬사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미 오연수는 ‘달콤한 인생’을 위해 10년 넘게 길러온 머리를 잘라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으로 화제가 됐었고 베드신에도 과감히 도전으로 프로 정신을 보였다.
'프로' 오연수는 화제가 됐던 그 명품 비키니 몸매를 '달콤한 인생'을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준다. '달콤한 인생'의 제작진은 "아름다운 모습을 한번만 방송에 선보이는 것이 시청자를 아쉽게 한다는 판단에 촬영분을 다시 한번 방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