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아론 램지는 폴 스콜스 후계" 맨유 100억에 영입?

2008-05-30     스포츠연예팀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아론 램지가 낙점됐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지난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디프시티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아론 램지(18․ 웨일스)를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100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조차 현재 카디프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론 램지를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점 찍을 정도로 맨유 뿐만 아니라 아스날과 첼시 등 다른 빅 클럽에게도 관심의 대상이었을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