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코다쿠미의 밀애현장은 온천?!
2008-05-31 스포츠연예팀
일본의 섹시 여가수 코다 쿠미(24)와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마프'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34)의 열애설이 다시금 일본 열도를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의 한 주간지에 따르면 "나카이와 코다 쿠미가 일본 카나가와 하코다테의 온천에서 밀애를 즐겼다"고 전했으며 이어 30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온천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의 한 언론이 "코다 쿠미가 스마프의 콘서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가 발전됐다"고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해 왔다.
한편 일본을 대표하는 섹시스타 코다 쿠미는 3년 연속 밀리언셀러 앨범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J-POP의 스타로 지난해 12월 발매된 앨범 '블랙체리(Black Cherry)'는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가수.
지난 6월 27일 36번째 싱글 앨범 '프리키(FREAKY)'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표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다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