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본명 '장미희'로 새출발..지금 모습 본명과 잘 어울리죠?

2008-05-31     스포츠연예팀

 

‘개성파’ 리포터로 맹 활약했던 단지가 7년간 사용하던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장미희’를 찾아 연기자로 새출발 한다.

단지는 단지 이름만 바꾸는 게 아니라 그동안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몸매와 외모마저 섹시하게 변신했다.

통통했던 특유의 볼 살을 뺀 최근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관능미까지 물씬 묻어나오는 파격적인 노출도 서슴지 않았다.

단지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며 다시 한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한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