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사만다 론슨은 친구아닌 애인~
2008-05-31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또다시 레즈비언설에 휘말렸다.
다름아닌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이 동성애자라고 폭로한 것.
미국의 연예 사이트 '인터치 위클리'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딸과 사만다 론슨은 연인 사이다. 나는 원치 않았지만 딸의 동성애를 말릴 수 없었다"며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의 동성애 사실은 이미 많은 목격자들의 증언과 정황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부끄럽지만 사실이 맞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곧 동거할 계획이며, 린제이는 주변사람들에게 오는 7월 사만다와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공연히 밝히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