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미모(?)에다 돌 잔치의 화려한 손님까지 화제

2008-05-31     스포츠연예팀

 

"저 얼짱 아기 되는 건가요?"

배우 정웅인(39)의 딸 세윤이의 예쁜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아침 방영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서는 정웅인의 미니홈피 사진을 통해 딸 세윤이 돌잔치에 톱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전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돌잔치 영상에서 세윤의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정웅인씨가 눈이 예쁜데 세윤이가 그대 물려받은 듯하다"며 "또 오목조목한 생김새는 부인 이지인씨를 닮았다"며 ‘붕어빵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얼마전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하 '내마스')의 출연진들을 비롯한 개그맨과 배우들이 참석했고 남편 정웅인의 미모의 띠동갑 연하 부인 이지인(26)씨도 환한 웃음으로 하객을 맞았다.

드라마에서 정인웅과 호흡을 맞춘 최진실은 이날 직접 마이크를 잡고 축가를 불렀으며 박수홍은 돌잡이에 올릴 돈 봉투를 올리는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