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방송인' 1위는 엄기영 사장...강호동은 유재석 넘어서

2008-06-01     스포츠연예팀

2008년 국내 방송을 좌지우지했던 이는 누구?


엔터테인먼트 전문웹진 ‘매거진t’(www.magazinet.co.kr)가 ‘2008 한국 방송을 움직이는 30인(이하 ‘t30')’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MBC 엄기영 사장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김수현 드라마작가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호동, 유재석, 비, 배용준, 박진영 , 양현석 등의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띈다.

특히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을 차지한 강호동은 지난해 23위에서 5위로 고공상승, '국민MC' 유재석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2008, 한국방송을 움직이는 30인>
1위. 엄기영 (MBC 사장)
2. 정연주 (KBS 사장)
3. 김수현 (<엄마가 뿔났다> 작가)
4.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5. 강호동 (MC)
6. 유재석 (MC)
7. 김종학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이사)
8. 윤세영 (SBS 회장)
9. 하금열 (SBS 사장)
10. 정훈탁 (싸이더스 IHQ 대표)
11.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이사)
12.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13. 이명박 (대통령)
14. 송창의 (tvN 대표이사)
15. 강석희 (CJ미디어 대표이사)
16.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이사)
17. 비 (엔터테이너)
18. 이병훈 (MBC <이산> 감독)
19. 김태호 (MBC <무한도전> PD)
20. 조능희 (MBC CP)
21. 배용준 (배우)
22. 손석희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
23.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24. 송일준 (MBC 교양 부국장/ 진행)
25. 이영돈 (KBS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 CP)
26. 여운혁 (MBC 예능 특임 CP/<황금어장>, <명랑 히어로> CP)
27. 최완규 (<로비스트> 작가)
28. 주철환 (OBS 사장)
29. 안국정 (SBS 부회장)
30. 구본근 (SBS 드라마 총괄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