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김미현 'M' 이원희 'W' 합쳤어요 2008-06-04 스포츠연예팀 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불리락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맥도날드 LPGA참피언십(총상금 200만불) 프로암경기에서 앞서 김미현 선수와 올림픽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 선수가 김미현의 M과 이원희의 W를 합친 새로운 볼마크를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