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 불량식품 피해자 '불량소비자' 대접
2008-06-09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이물질 든 식품 먹은 것도 억울한 데 '식파라치' 취급이라니...기막히네요”
식품 이물질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두번 울고 있다.
건강상 위해가 예상되는 이물질 식품을 먹은 것도 억울한 데 소비자 불만을 접수하면 '식파라치' 취급을 당하기 일쑤다.
피해 소비자는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이물질 식품을 제조업체 측으로 맡기지만 막상 검사결과는 “제조과정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의 책임회피 답변만 돌아오고 있다.
게다가 불만을 제보하는 소비자를 식품 이물질을 구실삼아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9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