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버럭 경태' 네티즌 관심 폭주
2008-06-06 뉴스 관리자
'청문회 스타'로 통하는 통합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지지가 뜨겁다.
5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이명박 100일, 정책은? 민심은?'이란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자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과 임헌조 뉴라이트 전국연합 사무처장, 조경태 통합민주당 의원,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출연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했다.
이와 관련, 조 의원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과격진압, 폭력진압의 증거가 될 만한 고해상도의 사진이 필요하다”면서 “yeskt@ktclub.or.kr이나 sse1222@naver.com”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몰려든 네티즌들로 인해 조 의원의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버럭경태','조포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조의원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