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솔비, 친구에게 "앤디에게 전화 부탁해~!"

2008-06-06     스포츠.연예팀

술이 취한 솔비가 앤디와 통화하고 싶다고 말했던 사건을 솔비의 친구가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다.

6일 MBC '스친소' 제작진에 따르면 '스친소'에 출연한 솔비의 친구 최진아 씨는 녹화 중 "술에 취한 솔비가 앤디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솔비는 최 씨의 입을 틀어막는 등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휘재와 현영이 진행을 맡은 '스친소'는 4명의 남녀스타가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와 서로간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31일에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