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송~' 최다니엘, 뒤늦게 스타대열 합류!

2008-06-06     스포츠연예팀

'되고송'의 최다니엘이 텔레비젼 프로그램의 출연 요청 쇄도로 인기가 급부상됐음을 증명하고 있다. 

SK텔레콤 광고에서 “부장 싫으면, 피하면 되고~견디다보면 또 월급날 되고~”라는 노래를 부르던 남자 최다니엘의 '되고송'이 네티즌들이 회자하는 인기송이 되고 있다. 이 노래의 주인공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186㎝의 큰 키 때문에 모델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어느덧 데뷔 5년차의 중고 신인 배우다.
고교 시절 모 제과업체의 과자 CF 출연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딛은 후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그러나 대부분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번에 '되고송'이 히트했다.

이에따라 최근 그는 인기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를 비롯해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 녹화를 마치기도 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생각대로 T'의 차기 버전 CF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 당분간 그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