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우린 현재 깨 쏟아지는 해외 여행중..웬 이혼?"

결혼 1개월여 만에 파경설에 휘말린 찰스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내 한고운 씨와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파경설을 부인했다.

찰스의 한 측근은 현재 영국 런던을 여행 중인 찰스 부부의 즐거운 여행 장면을 찍은 휴대폰 사진을 전송 받아 7일 오전 2시51분에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다.

그는 사진과 함께 "찰스가 '부부가 싸우면 다 이혼해야 하는 것이냐?'며 속상해 했다"는 글도 함께 올렸다.

 1개월여전에 결혼한 찰스는 6일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ETN '힙 마이 라이프' 녹화를 갑자기 취소하고 영국으로 떠났다.

이들 부부는 지난5월3일 결혼했으며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