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오늘 잠실서 '휘두르고 흔든다'

2008-06-07     스포츠 연예팀
여성그룹 쥬얼리가 스포츠 퍼포먼스로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응원에 나선다.

쥬얼리는 7일 오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참석,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이번 '드림 콘서트'  안무는 합기도와 기계체조를 가미한 아트무술인 마샬아츠 팀 인창대원 관장 금민호, 사범 장근호가 공동으로 했다.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섹시한 복싱 퍼포먼스, 서인영은  야구 선수로 변신해 야구 퍼포먼스, 김은정은 치어리더의 단장으로 변신하여 치어리딩을 선보인다. 발레로 다져진 몸매 라인을 갖춘 하주연은 리본을 이용한 리듬체조 퍼포먼스를 한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에는 쥬얼리외에 팝핀현준,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마야, 배치기,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부가킹즈, 피터, 추성훈 등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