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한고운 "메롱 메롱~무슨 파경?..사진 구경 좀 해"
2008-06-07 스포츠 연예팀
찰스와 6살 연하 미스 춘향 한고운씨의 결혼은 '미녀와 야수'의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결혼 후 부부간의 다툼이 있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급기야 파경설로 확대됐다.
찰스의 한 측근은 현재 영국 런던을 여행 중인 찰스 부부의 즐거운 여행 모습을 찍은 핸드폰 사진을 찰스로 부터 전송 받아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했다.
이 측근은 "찰스가 '부부가 싸우면 다 이혼해야 하는 것이냐?’며 속상해 했다"는 글까지 올렸다.
찰스는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ETN ‘힙 마이 라이프’ 녹화를 느닷 없이 취소,영국으로 갔다.
이와 관련, 7일 한 매체가 부부간 갈등으로로 보도하자 곧 파경설 파문으로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