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한고운 "메롱 메롱~무슨 파경?..사진 구경 좀 해"

2008-06-07     스포츠 연예팀
지난 5월 3일 결혼 후 1개월여 만에  파경설에 휘말린 VJ 찰스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 한고운 씨와 '깨가 쏟아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려 소문에 찬물을 부었다. 

찰스와 6살 연하 미스 춘향 한고운씨의 결혼은 '미녀와 야수'의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결혼 후 부부간의 다툼이 있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급기야 파경설로 확대됐다. 

찰스의 한 측근은 현재 영국 런던을 여행 중인 찰스 부부의 즐거운 여행 모습을 찍은 핸드폰 사진을 찰스로 부터 전송 받아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했다.

이 측근은 "찰스가 '부부가 싸우면 다 이혼해야 하는 것이냐?’며 속상해 했다"는 글까지 올렸다. 

찰스는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ETN ‘힙 마이 라이프’ 녹화를 느닷 없이 취소,영국으로 갔다.

이와 관련, 7일 한 매체가 부부간 갈등으로로 보도하자 곧 파경설 파문으로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