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친구폭로, "솔비가 만취해 앤디에게 전화걸겠다 우겨"

가수 솔비가 술에 취해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남편 앤디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녹화장에 참여한 솔비의 친구 최진아 씨에 의해 전해졌다.

솔비의 친구 최진아 씨는 "솔비가 술을 많이 마셨던 날 취해서 앤디오빠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우기는 것을 말렸다"고 폭로했다.

녹화장에서 친구의 갑작스러운 발언을 들은 솔비는 당황해하며 친구의 입을 막으려 했다고 전해졌다.

덧붙여 녹화장에서 친구의 갑작스러운 발언을 들은 솔비는 당황해하며 친구의 입을 막으려 했다고 전했다.

'스친소'는 남녀스타가 자신의 친구에게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31일 방송된 '스친소' 첫방송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앤디-솔비 커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7일 '스친소' 2회에서는 앤디, 전진, 솔비, 안혜경, 크라운제이, 이지훈, 서인영, 김나영 등이 출연하며 크라운제이, 서인영, 이지훈의 친구들이 스타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