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합숙훈련 '치부' 모두 폭로
2008-06-07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예은은 가장 안씻는 멤버"라고 폭로해 화제다.
선미는 7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예은은 런닝머신을 타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도 그냥 잔다"고 폭로다.
선예도 “선미는 새벽까지 연습하고 잤는 데 아침에 연습복 위에 교복만 걸치고 학교에 간다"고 공격했다.
소희는 "선미는 잠잘 때 옆사람 발가락을 만지며 360도 회전한다"고 밝혔다.
선예는 "내가 처음 선미의 잠버릇을 발견했는 데 밤을 세웠다. 계속 자면서 도는 바람에 잠을 못 잤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빈은 "내 몸은 부위별로 색깔이 다르다.남들은 선탠을 한줄 알지만 사실 복부와 다리가 가장 까맣고 얼굴과 손바닥은 하얀 편이다"라고 말했다.
소희는 "밤에 잠이 잘 안 온다”고 털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