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유명 연예인 딸과 첫키스" 고백
2008-06-08 스포츠연예팀
가수 최정원이 첫키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이다-토크는 꿀단지`에 출연한 최정원은 첫키스 상대는 유명 연예인의 딸이라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과거 유명 연기자의 딸과 만남을 가졌던 사실을 말하며 그녀와의 첫키스 경험을 공개했다.
한 번은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이상하게 도착 5분 전부터 그녀가 껌을 씹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해서 "키스해도 될까?"라고 묻자마자 고개를 끄덕이며 씹고 있던 껌을 "퉤!"하고 강하게 뱉어 버렸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지석진, 정선희, 김국진, 홍록기, 유채영, 남규 등 출연자들의 엽기적이고 황당한 키스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