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피부색 부위별로 달라..복부가 제일 까매"

2008-06-08     스포츠연예팀



원더걸스 유빈의 '피부색'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스타 골든벨‘에서 유빈은  "전 부위별로 피부색이 달라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빈은 "피부색이 원래 까만데, 복부가 제일 까맣고 그 다음이 다리"라며 "얼굴과 손바닥에 그나마 제일 하얗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유빈은 방송에서는 저음의 목소리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제로는 전라도 출신의 애교쟁이"라고 말했다.  

이에 답하듯 유빈은 애교가 넘치는 높은 목소리를 선보여 인기를 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