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우승 트로피 서울에 온다
2008-06-09 스포츠 연예팀
우승 트로피는 17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전시되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AIG 측은 한 명이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성금 1만원을 적립해 중국 지진 피해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전시 행사는 AIG가 맨유의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기획한 것으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홍콩, 마카오, 상하이를 거쳐 서울을 마지막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