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 "악~유한킴벌리 파리 붙은 생리대 착용할뻔!"

2012-06-12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무엇보다 청결해야할 생리대에 ‘파리’라니...너무 놀라 지금도 심장이 뛰어요”

여성위생용품인 생리대에서 짓눌러진 파리를 발견한 소비자가 충격에 빠졌다.


경기도 평택시의 박모씨는 지난 5월 28일 화장실에서 '화이트 프리미엄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교체하려던 중 거뭇한 이물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무언가 싶어 떼어내 확인해보니 파리였다. 자칫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