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심하메드 "나는 현란한 기교지닌 최고의 복서"

2008-06-11     스포츠연예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예멘 출신의 영국 복서 나심하메드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나심 하메드의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현란한 스텝과 쇼맨쉽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나심 하메드는 "자신만이 최고의 복서이며 현란한 기교를 가진 복서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등의 돌발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언행을 뒷받침해주는 뛰어난 실력이 있기에 팬들의 성원이 뜨거운 것. 

K1의 인기로 인해  대중들에게 잊혀졌던 복싱이 나심 하메드의 등장으로 어떤 변수가 생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하메드의 동영상은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