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7월6일 오후1시 신라호텔서 결혼..이휘재가 사회 2008-06-12 스포츠 연예팀 개그맨 이휘재가 유재석-나경은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유재석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정이었던 결혼식 장소는 신라호텔로 결정됐다. 7월6일 오후 1시 예식이 비공개로 열린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부르며, 주례는 MBC 아나운서 출신인 변웅전 의원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