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1인2역으로 제이워크 건재 과시

2008-06-15     스포츠 연예팀

제이워크 장수원이 멤버 김재덕의 역할까지 모두 소화하며 제이워크(J-WALK)의 건재를 과시했다.

제이워크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김재덕의 역할을 모두 소화하며 열창을 했다. 김재덕은 지난 4일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했다.

장수원은 혼자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마이 러브'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연출했다.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는 멜로디가 세련되면서 파워풀한 곡. 린의 '사랑했잖아'와 휘성의 '일년이면' 등 감성적인 작품을 만든 김세진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