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엉뚱.유쾌녀 박예진도 뜬다

2008-06-15     스포츠 연예팀

15일 첫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패밀리가 떴다'가 시청자들의 주목 받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는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김동완, 박예진, 빅뱅의 대성, 이천희 등 8명의 스타들이 '가족'이 돼 시골의 한 가정을 방문, 1박 2일 동안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다.

이날 첫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농가를 찾아가 현지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현지에서 낚시에 도전했으며 '사랑해'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박예진이 눈길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진의 관계자는 “박예진 씨가 드라마에서는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순수한 사람이다.시청자들은 이 방송을 통해 엉뚱하고 유쾌한 박예진의 의외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