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이아버지' 양세찬, 사고로 2도 화상...냉큼 나으시오~
2008-06-16 스포츠연예팀
'왕눈이 아버지'로 잘 알려진 개그맨 양세찬이 뮤직비디오 촬영중 2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9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박상민의 싱글 '바다로 가자' 뮤직비디오 촬영도중 양세찬은 오토바이 배기통에 허벅지를 데이는 사고를 당해 2도 화상을 입고 물집을 치료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의 소속사측은 "노 개런티로 출연해 준 양세찬씨가 사고를 당해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에 박상민씨는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SBS `웃찾사'의 '영숙아` 코너에 참여해 사고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