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5억원에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2008-06-16     스포츠연예팀

가수 전진이 이민우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진은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 등에 소속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5억원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첫 솔로 앨범 데뷔곡 ‘와’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이슈를 낳고 있는 전진은 전진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남아 등의 진출을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4월 일본에서 있었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전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3년간 5억 원에 파격적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진출을 위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전진의 미공개 컨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가수가 아닌 엔터테이너로서의 전진으로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해졌다. 

전진은 현재 ‘와’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