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일지매 제작진에 운동화 한켤레씩 선물

2008-06-17     스포츠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20%를 돌파한 가운데 이준기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선물로 신발을 돌렸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스프리스'에서 150켤레를 제공받아 스태프들에게 캐주얼 슈즈 한켤레씩 선물한 것.
이준기는 "드러나는 배우보다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제작진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신발을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프리스 측은 "이준기가 드라마에서 잘 해주고 있어 제품의 브랜드 밸류도 더 올라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협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일지매는 일지매의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 시청률 23%(TNS미디어코리아 제공)를 넘기며 수목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