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유아인, "여성들의 패션제안, 남자들의 눈이 정확"

2008-06-17     스포츠연예팀


가수 백지영과 유리의 '아이엠유리'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재희와 유아인이 여성으류 전문 쇼핑몰 '레브라이프'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감수성을 통해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고자 쇼핑몰을 오픈,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쇼핑몰의 특징은 남자 연예인이 여성의 패션에 대해 제안을 하는 것으로 여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고객 맞춤 쇼핑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희와 유아인은 쇼핑몰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생활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사진에 담아낸다.
한편 재희는 KBS 미니시리즈 '아빠셋, 엄마 하나'를 통해 철부지 총각에서 부성애를 깨달아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유아인은 현재 문정혁과 함께 KBS 새 미니시리즈 '최강칠우'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