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서울에선 40대! 중국에선 20대로 통합니다"

독고영재가 젊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독고영재는 19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 MC 최은경이 "어쩜 이렇게 얼굴이 변함 없으세요"라고 칭찬하자 "'젊은 오빠' 전영록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중국 관광을 하던 중 가이드가 현지인에게 '이 사람 몇 살로 보이냐'고 질문을 했더니 28살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중국인은 나의 실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며 자신은 34살이다'고 밝히고 자세를 고쳐 앉아 예의를 표했다.  서울에서는 40대로 통하고 중국에서는 20대로 통한다"며 '동안' 얼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