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김신영 볼에 뽀뽀하려다 입술 뽀뽀 '화들짝~!'
2008-06-21 스포츠.연예팀
이날 출연자들은 이휘재에게 "개그계의 선배로서 김신영을 응원해줘라."면서 응원의 의미로 김신영의 볼에 뽀뽀를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휘재는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주위의 성화에 못 이겨 뽀뽀를 하려던 찰나 김신영이 고개를 돌려 볼이 아닌 입술에 뽀뽀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김신영은 이휘재에게 "여보~, 당신~"이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