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 속도위반설은 내탓" 자백 '그럼 그렇지'

2008-06-21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 나경은 커플의 '속도위반설'에 대해 자신의 탓이라고 자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암기송'에서 MC 지상렬은 유재석에게 "기사를 보니 속도위반 기사가 있던데 뭐냐"며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과 다름을 주장했고, 의혹의 눈길을 가시지 않자 박명수는 이내 "내 탓"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박명수의 자백에 박미선은 "그렇지. 그릇이 다른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