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판매할 물량 모자라 행복한 고민"

2008-06-23     스포츠연예팀
5년만에 재결합한 브라운아이즈의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가 지난 19~20일 양일에 걸쳐 실제 판매량 5만 장(엠넷미디어 출고 기준)을 돌파, 최단기간 최다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돼 1주일만에 5만장을 돌파한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토이 6집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엠넷미디어 측은 "브라운 아이즈 3집을 주말 동안 밤샘 추가 생산에 돌입했지만 앨범 패키지가 복잡한 편이어서 다른 앨범보다 제조시간이 오래 걸려 주문 물량을 맞출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행복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브라운 아이즈 3집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승호가 주연한 '가지마가지마'의 뮤직비디오 완성본은 이번 주 내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