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깎은 조각 같은 그녀' 미스 서울 眞 장윤희

2008-06-27     스포츠 연예팀

                     

26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치러진 2008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에서 장윤희(연세대 영어영문 3학년)가 진으로 선발됐다. 서울 예선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만큼 거의 본선과 다를 바 없는 열기로 뜨거웠다.

선은 나리(연세대 응용통계 3학년),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4학년) 그리고 미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 4학년), 이란(숙명여대 대학원), 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 3학년)이 꼽혔다.
 제 52회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월 6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