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화장품 모델료 소아암 환자 돕기에 기부
2008-06-27 스포츠 연예팀
'일지매' 이준기가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광고 모델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돕기에 기부했다.
소속사는 27일 "이준기가 최근 보브의 남성 화장품 지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가을부터 모델로 활동한다"며 "광고 계약금은 보브 측을 통해 전액 소아암 어린이 환자 돕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면 광고만 찍기로 해 모델료가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