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종상 시상식~4명의 미인 가슴 자랑 무대로.."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신애(왼쪽부터), 김윤진, 고아라, 한예슬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추격자'(제작 비단길)가  작품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모두 11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랐던 '추격자'는 작품상 외에도 남우주연상(김윤석), 감독상, 기획상, 촬영상을 받아 5관왕이 됐다.

'추격자'의 김윤석은 남우주연상과 함께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10개 부문 후보작 '세븐데이즈'는 김윤진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음향기술상, 편집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경축!우리사랑'은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