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서울 진 장윤희, 외강내유형 미인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지역 예선이 26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대회였기에 거의 본선과 다를 바 없는 많은 관심 속에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진에는 장윤희(연세대 영어영문 3학년), 선은 나리(연세대 응용통계 3학년),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4학년) 그리고 미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 4학년), 이란(미숙명여대 대학원), 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 3학년)이 선발됐다.

장윤희는 단아함과 당당함을 함께 소유한 외강내유형 미인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 미스코리아 대회는 현재 참가자들의 합숙기간을 거쳐 전북, 대전, 충남, 부산 등 대한민국 전국의 각 지역의 예선대회를 거쳐 진행되고 있다. 제 52회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월6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