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많이 벌고 많이 쓴다. 연간 5000만원 벌어 귀족생활
2008-06-28 스포츠 연예팀
26일 방송된 KBS 2TV ‘경제비타민’은 상근이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공개했다. 상근이의 연수입은 5000만원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연봉과 맞먹는 수준이다.
상근이의 '1박 2일' 한 회당 출연료는 40만원, 팬미팅 1회 출연료는 200만원이며, 광고에서는 한번에 500만원에서 1000만원 수준의 광고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 또한 상근이의 인기 덕분에 주인 이웅종 소장이 운영하는 애견 훈련소의 수입도 월 300만원정도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품위 유지를 위한 지출도 만만치 앟다. 이웅종 소장은 “상근이는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웰빙 유기농 사료와 특별 보양식으로 순 한우 생식을 먹고 스케줄을 위한 전담 매니저와 미용사까지 두고 있다”고 밝혀 또한번 놀라움을 주었다.